[동양일보 윤규상 기자]박정근(53·사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장이 1월 2일자로 취임한다.

신임 박정근 지부장은 부산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공단에 입사한 뒤 서울지역본부와 부산동부지부, 대구지역본부 등 지역 본·지부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경남동부지부와 울산지역본부에서는 부서장으로 업무를 총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중소벤처기업 지원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박정근 지부장은 “충북북부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과 스케일 업을 위해 현장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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