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충북도체육회는 30일 충북체육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첫 민간체육회장 선거의 공정선거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결의대회에는 임직원 및 11개 시군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하자는 결의를 다짐했다.

또 공정선거지원단 위촉장 수여식과 선거 중립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등이 이뤄졌다.

유철웅 도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첫 민선 회장을 뽑는 선거일이 며칠 남지 않았다” 며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충북도체육회 첫 민선 회장 선거는 내년 1월 10일 치러진다. 곽근만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