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괴산증평교육지원청과 괴산군이 온종일 돌봄 정책추진 유공기관에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온종일 돌봄 정책추진은 돌봄 서비스 내실화가 우수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에게 공동으로 주는 상이다.

양 기관은 2013년 지역 돌봄 협의체를 구성해 협의회 정례화, 다함께 돌봄, 지역연계 돌봄 교실, 행복교육지구 운영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영철 교육장은 "돌봄 서비스 수요가 질적·양적에서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충족하기 위해 지자체 등 유관 기관과 연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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