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공약 ‘공직사회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 결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민선7기 이상천 제천시장의 공약사업인 ‘공직사회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과 관련 제천시는 지난해 다양한 적극행정 시책을 추진했다.

시는 △적극행정 면책상담실 설치 및 운영 △전 직원 대상 적극행정 사례교육 실시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관제 운영 △사전컨설팅 제도 운영 등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을 위한 시책 추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아울러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면책요건을 완화하는 ‘적극행정 면책 및 공무원 경고 등 처분에 관한 규정’을 지난해 8월 개정했으며, 11월에는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또 시의 하천․소하천 점용허가 업무개선 사례가 행안부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적극행정 추진으로 인한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천 시장은 “앞으로도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시민을 위한 활기 넘치는 열린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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