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충혼탑을 찾은 이차영 괴산군수가 참배를 위해 향로에 향을 피우고 있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괴산군이 희망찬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경자년 새해 첫날인 1일 괴산읍 대묘산 보훈공원에서 충혼탑 참배행사를 가졌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이날 행사에는 이차영 군수와 신동운 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및 보훈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2020년 한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경자년 새해에는 괴산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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