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생 25명 전원 통과

남서울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시뮬레이션 교육을 받고 있다.<남서울대 제공>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응급구조학과 4학년 재학생 25명 전원이 ‘2019년 25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이번 ‘25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의 전국 합격률은 88.1%이다.

이태훈 응급구조학과장은 “재학생 전원합격은 지도교수들의 헌신적인 지도와 열심히 따라준 학생들의 열의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국가고시 전원 합격이라는 전통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서울대 응급구조학과는 외상처치실, 응급실, 수술실, 노인장애 체험실 등 국내 최고수준의 시뮬레이션 교육실 운영을 통해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을 하고 있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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