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의 혁신리더십 등 각 분야 평가에서 높은 점수 받아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시가 2019년도 혁신추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지역혁신 평가는 △기관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3개 항목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교수․연구원․시민단체대표 등 22명으로 구성된 ‘전문가평가단’과 일반시민 204명으로 구성된 ‘국민평가단’이 평가에 참여했다.

시는 2018년 ‘보통’ 등급을 받았으나 2019년 추진실적 평가에서는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지역과 대학의 상생협력사업 △공공서비스 사각지대해소 △일하는 방식 혁신과 협업문화조성 등 각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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