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청주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오전 7시 26분께 청주시 서원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A(여·82)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119구급대 도착 당시 A씨는 숨진 뒤였다.

현장에서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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