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천주교 청주교구 사제·부제 서품식이 7일 오전 10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신자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천주교 청주교구장인 장봉훈 주교의 주례로 진행된 서품식에서 사제품을 받은 박병률 마티아·정준교 로마노 등 2명과 부제품을 받은 권환준 시몬·김동환 다마소·조인혁 타대오 등 3명이 경건하게 엎드려 기도하고 있다. 글·사진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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