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위탁법인 순천향대)가 2019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의 최우수등급 선정은 2017년에 이어 2회째 이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한 수련활동을 위해 청소년활동진흥법애 따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자연권과 생활권으로 나눠 2년마다 실시한다.

배정수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관장은 “꿈꾸는 청소년, 성장하는 지도자, 함께하는 지역사회 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활동의 허브 역할을 수행해 온 수련시설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가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청소년활동의 장을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 결과는 여성가족부 누리집(www.mogef.go.kr)과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www.youth.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아산 서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