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온양민속박물관(관장 김은경)과 구정아트센터 대관료가 9일 인하됐다.

시는 온양민속박물관의 전시공간을 시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아산시 지원사업과 시민들의 전시공간 사용 시 대관료(기존 일반 120만원, 아산시민 72만원)를 최대 40만원까지 인하키로 했다.

온양민속박물관은 1978년 건립돼 1992년 박물관으로 등록된 지역 내 대표 문화시설로 대관시설인 구정아트센터는 재일동포 출신의 세계적 건축가 이따미준(伊丹潤, 1937~2011)의 설계를 통해 1982년 건립된 건물로 중앙홀 등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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