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예산군은 2020년도 ‘주교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오는 14일 오후 주교리 예산중앙교회(예산읍 주교로41)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주교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예산읍 주교리 250~5 일원대 581필지, 16만2635㎡으로, 사업기간은 2021년 12월까지 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 해소 및 재산가치 상승으로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예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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