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4대 충주시여성기업인협회 회장에 함옥희 유성콘크리트(주) 대표가 9일 취임했다.

함옥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에 적극 대응해 여성기업인 경쟁력을 높이고 단체 화합과 개별기업 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 여성기업인협회는 제조업을 운영 중인 여성기업인 모임으로, 관내 기업 30여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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