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하고 단결하는 협의회로 거듭나 제천시 발전에 노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새마을지도자제천시협의회는 9일 제천시새마을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송학면협의회장을 역임했던 신규상(56·사진) 회장을 단독 추대해 20대 새마을지도자제천시협의회자에 선임했다.
신 회장은 “오늘을 계기로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 도약하는 제천시’로 슬로건을 걸고 그 동안의 침체기를 벗어 던지고 화합하고 단결하는 협의회 본연의 모습으로 거듭나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시 발전에 자양분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제천시협의회는 제천시 17개 읍면동에 약 500여명의 지도자가 제천시 발전과 마을공동체운동을 선도하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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