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김미숙(51 사진) 부여우체국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 국장은 “신바람 나는 우체국, 매일 출근하고 싶은 우체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대를 졸업하고 1991년 벌교우체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 국장은 2015년 사무관으로 승진, 세종우체국 영업과장, 서청주우체국 영업과장을 역임했다.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중시하는 김 국장은 마케팅 능력과 강한 추진력이 돋보인가는게 주위의 평이다. 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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