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최근 교통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폐지 줍는 저소득층’ 대상 120가구에 야광조끼와 경광봉 등 교통안전 용품을 지원했다.

이들은 대부분 기초생활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으로 노인 보행보조기, 손수레 등을 끌며 교통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는 것으로 조사돼 교통안전 용품을 지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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