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청년일자리 3000개 창출...청년복지 최선’

엄태영 자유한국당 제천·단양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12일 선거사무소에서 청년 선대위(위원장 정해용)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자유한국당 제천단양 청년위원회 발대식 모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엄태영 자유한국당 제천·단양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지난 12일 선거사무소에서 청년 선대위(위원장 정해용)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4.15 총선 압승을 위한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엄태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청년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며 “제천·단양 청년이 가는 길이 곧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가 될 것″이라면서 청년의 손을 잡고 청년의 힘으로 반드시 4.15총선에서 승리 할 것이라 강조 했다.

이어 “청년 및 미래세대 예산 편성 시 청년 정책 및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미래세대 위원회 설치를 근거하는 법률 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시장 재임시절 40여개가 넘는 기업들을 유치하고 청년 일자리를 늘린 경험을 살려 양질의 청년 일자리 3000개를 만들어 청년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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