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등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2020년 충북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의 사업설명회를 15일 오후 2시 충북문화예술인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은 공모사업 설명과 e나라도움 국고보조금 시스템 사용방법이 안내된다.

이번 충북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는 지난 8일부터 2월 7일까지 31일간,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cbfc.or.kr)와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arte.or.kr)를 통해 공고 했다.

공고된 공모사업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등 3개다. 신청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월 7일 오후 6시까지이며 e나라도움 국고보조금 시스템(www.gosims.go.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향후 공모계획으로는 2월 중순에 ‘헬로우 아트 랩’과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이 예정돼 있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2020년도 충북문화예술교육의 보편적 실현을 위하여 지역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연구와 가치 확산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겠다”며 “이번 공모사업에 보다 많은 도민들이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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