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트십 트리를 체험한 어린이들이 각자 쓴 긍정 단어를 들어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백석대 제공>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는 13일부터 18일까지 교내에서 ‘제47회 백석쿰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겨울 캠프는 ‘함께 세우는 행복한 나라’로 주제로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드림 빌리지 솔루션(꿈꾸는 마을 완성하기) △앙트십 트리(사회 이슈 단어들을 긍정적 단어로 바꿔보기) △리사이클링 스타트 업(재활용품으로 아이템 구성, 완성하기) △어린이기업가 꿈잡(JOB)고(GO)(소규모 직업체험 활동) △나눔 페스티벌(겨울 간식 나누기) 등으로 진행된다.

캠프에세는 1000여명의 아동·청소년들을 참여하며, 재학생 2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선다.

양 대학은 매년 여름 겨울방학을 이용해 인성캠프인 백석쿰캠프를 열고 있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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