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15일 낮 12시 50분부터 청주시 S컨벤션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대표와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충북 단체장·지방의원과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황 대표 등 주요당직자의 신년인사와 21대 총선 승리 염원 퍼포먼스, 필승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이번 신년인사회를 계기로 좌파독재를 일삼고 집권연장만을 위해 국민을 분열의 늪으로 몰아가는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에 경종을 울릴 것"이라며 "충북 발전과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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