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성호 기자]음성군체육회는 15일 첫 민간체육회장에 당선된 최종봉 회장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최 회장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후보자 등록기간에 단독후보로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

이날 당선증을 교부받은 최 회장은 “민간 체육회장 출범에 따른 초석을 다지기 위해 음성군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체육발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또 생활체육 동호인과 함께 소통해 생활체육 동호인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또 “체육인 화합을 최우선 목표로 생활체육 동호인과 소통해 생활체육 동호인 중심의 체육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을 통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만들고 각종 체육대회를 개최해 생활체육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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