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탁 회장

[동양일보 김성호 기자]음성 감곡고향사랑청년회 신임 회장에 오현탁(사진)씨가 선임됐다.

오 회장은 “역대 회장님의 전통을 이어받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감곡고향사랑청년회는 지역 내 자영업에 종사하는 20~30대로 구성된 청년 단체로, 2015년부터 매년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열악한 교육환경에도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감곡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음성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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