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문화예술단 음악감독 겸 지휘자 김요성이 2019 한국음악상

공로상을 수상한다.

김요성 음악감독 겸 지휘자는 활발한 지역 음악 연구 활동을 펼치고, 아산시와 충남 지역 음악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그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12회의 이웃사랑 라면음악회를 개최을 통해 7000여 박스를 불우한 이웃에게 기증하는 등 음악회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2019년 아산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시민 428명과 설화예술제에서 시민50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을 조직해 공연도 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9 한국음악상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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