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배(왼쪽) 충북도의회 의장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방문해 김경배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이 15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방문해 ‘2020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장 의장은 “적십자 모금 성금은 화재, 지진과 같은 재난 발생 시 피해자를 돕고 저소득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며 “충북도민의 따뜻한 온정이 함께 할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도의회도 올 한해 도민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노력하자는 뜻의 동심동덕(同心同德) 실천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보듬는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에 전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31일까지 집중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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