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경로당을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 교실은 평소 신체 활동이 적고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철,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기능유지와 낙상예방을 위해 1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치매예방 수칙 3․3․3’과 뇌건강 관리법 교육, 인지자극·자극 프로그램, 실내체조 등을 진행한다.

연영미 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경증환자를 위한 치매쉼터도 운영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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