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체육발전 마스터플랜 수립할 터"

이규현 회장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초대 서산시체육회장에 이규현(58.사진) 전 체육회상임부회장이 당선됐다.

이 회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스포츠, 화합하는 서산시체육회'를 슬로건으로 25년간 체육단체에서 쌓은 실무경험을 살려 체육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선거에서 △체육회 및 체육 전문인 지원 위한 법적 제도 정비와 재정자립도 구축 △체육회 중장기 발전계획 및 마스터플랜 수립과 인프라 확충을 통한 각종 메이저대회 유치 △기업 후원 1사 1종목 매칭 엘리트체육 육성 등을 공약했다.

이 회장은 서산 JC 특우회장, 서산시 축구협회장, 서산시 생활체육회 부회장, 서산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서산 장인철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