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김남용(61‧사진) 농가주부모임 충주시연합회장이 16일 취임했다.

신임 김만용 연합회장은 “농업을 선도하는 여성농업인 지위 향상에 힘쓰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에 앞장서겠다”며 “그동안 농가주부모임이 지켜온 뜻을 잘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농가주부모임 충주시연합회는 시 관내농협 소속 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충북도내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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