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웰니스관광 중장기 발전방향 모색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웰니스 관광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충북 웰니스관광 포럼을 17일 오후 2시 오송 C&V센터에서 개최한다.

‘웰니스 관광’은 관광을 떠나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등을 통해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새로운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분야다.

‘세계 웰니스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전 세계 ‘웰니스 관광’의 시장 규모는 약 6394억 달러였는데 전체 관광시장의 16.8%를 차지하는 수치다.

이번 포럼은 ‘충북 웰니스관광 중장기 발전전략’과 ‘충북 웰니스관광 상품 개발’에 대한 주제발표,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추진모델과 발전전략’에 대한 특강, ‘충북 웰니스관광 중장기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종합토론으로 이루어진다.

충북도는 지난해 4월 문체부의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이후, 웰니스관광 1번지 충북의 비전과 전략을 담아낼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잇다.

충주의 명상치유, 제천의 한방을 주요 소재로 한 웰니스관광 상품 및 콘텐츠 개발과 도내 웰니스관광 사업체의 체류형 및 연계형 관광상품 운영을 지원하여 전국적으로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충주, 제천 등 도내 시·군과 적극 협력해 지역의 특색있는 웰니스관광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웰니스관광 목적지로서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승기 도 관광항공과장은 “웰니스관광은 상대적으로 관광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적합한 콘텐츠 중심의 관광산업으로, 관광 트랜드가 웰니스관광 중심으로 변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웰니스관광 1번지 충북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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