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좌진 장군선양사업·마을상수도 설치 등

홍성군 금마면 당곡마을 민생현장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김석환 홍성군수가 중반을 넘는 민생현장행보로 16일 독림유공자의 마을 금마면 당곡마을을 찾았다.

이날 당곡마을에는 조승만 충남도의원, 김덕배 홍성군의원을 비롯 각 이부균·김윤호국장 및 한광윤 금마면장 및 각 실과장, 김진표 당곡마을이장 등 관계자가 두루 참석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청산리대첩 100주년맞아 김좌진 장군선양사업과 100만인 서명운동으로 혁신도시 열망과 시승격 추진으로 홍성군 발전을 적극 추진중에 있다”며 “마을단위 민생현장방문으로 군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당곡마을을 찾았다”고 밝혔다.

김진표 마을이장은 “신곡리673외 20개소 출입구 비포장으로 농기계 통행에 어려움이 있어 포장도로와 광역상수도 설치, 마을안길 재포장 등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금마면 당곡마을은 남녀 인구가 모두 72명이며 65세 이상 28명으로 고령화마을로 진입했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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