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현대제철은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임직원 봉사단은 5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400개 당진사랑 상품권 1500만원 등 모두 3500만원 상당 선물을 당진 관내 지역주민과 30여개 복지시설에 전달 할 예정이다.

설 선물 전달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복지기관 관계자 박종성 당진제철소 부사장 임직원 마중물 주부봉사단 등 80여명이 참여 당진시 복지타운 에서 가졌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활동을 배풀어 준 현대제철에게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더 많은 나눔으로 사랑이 피어나는 당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종성 현대제철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당진시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임직원들도 오늘의 작은 활동이 배려와 나눔의 미덕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