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과 종이접기 전문강사 양성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재능 나눔 활성화를 위해 3월 3일부터 사진 촬영과 종이접기 전문강사 양성반을 운영한다.

교육 기간 동안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낮 12시에는 사진촬영 전문교육이 8회에 걸쳐 진행되고, 오후 2~4시에는 10회에 걸쳐 종이접기 교육이 각각 진행된다.

사진촬영 교육은 기본 지식과 인물사진 촬영법 등 다양한 기법을 익힌 뒤 교육 이수 후 전문봉사단원으로 장수사진 촬영 등 자원봉사 활동에 나서게 된다.

종이접기는 색종이를 이용해 색채감각과 심미적 센스를 길러주는 교육으로, 교육 수료 후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을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전문교육은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신규 자원봉사자와 일반 봉사단체 회원을 우선으로 각 교육과정별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월 20일~2월 21일까지 시청 홈페이지(www.cj100.net/cj100/)와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카페(cafe.daum.net/cjvc1365)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팩스(☏850-7959), 이메일(cjvc1365@hanmail.net)로 신청이 가능하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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