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영(가운데) 현광토건 대표가 충주고에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고 김인한(왼쪽) 총동문회장, 강광성 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현광토건(주)이 충주고에 학교발전기금 2150만원을 기탁했다.

19일 충주고에 따르면 현광토건은 경기도 화성시에서 토목건설과 발파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권대영 대표가 충주고 39회 졸업생이다.

권 대표는 “우리의 미래를 열어갈 학생 교육에 대한 지원이야 말로 가장 효율적인 투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지난해부터 전체 7315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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