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배 의장, 황규철 부의장, 행정문화위원회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이 청주시 미원면 소재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보듬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황규철 부의장,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전원표) 의원들이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장 의장은 청주시 미원면 소재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보듬의 집과, 용암동소재 용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위로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황 부의장은 옥천군 옥천읍 소재 영실애육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전원표) 위원들도 청주시 봉명동 소재 대우꿈동산을 방문해 아동 청소년들과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 의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도록 충북도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도의회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을 보듬는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 하겠다”고 말했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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