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에 앞장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지난 17일 최찬기(사진) 신임 본부장이 취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남여수 출신으로 서강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LG전자를 거쳐 2000년에 KT경력직으로 입사한 최 본부장은 수도권지역 무선마케팅 분야에서만 16년 이상 근무한 무선분야 베테랑이다. 또 수도권 강남본부 남부유통운영담당, 전북고객본부장, 충남고객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유·무선분야 성과를 인정받아 충청권지역의 고객, 법인, 네트워크를 총괄했다.

최 본부장은 “지역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면서 지역인재를 발굴·지원하겠다”며 “가장 신뢰받는 5G와 AI기반의 1등 기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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