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길여행단이 과거와 현재가 소통하는 도시, 전북 군산에 도착해 기념촬영을 했다.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동양일보 길여행단은 지난 18일 과거와 현재, 미래가 소통하는 도시, 전북 군산으로 ‘길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길여행에는 모두 4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신선이 노닐던 섬이라 전해오는 ‘선유도’를 트레킹하며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근대역사박물관,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등을 둘러보며 옛 군산의 모습에 흠뻑 빠졌다.

이후 비행기, 군함, 전차 등 군장비가 전시돼 체험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진포 해양테마공원과 경암동 철길마을 등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동양일보 길여행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동양일보 문화기획단(☏043-211-0001)이나 길여행 카페(http://cafe.daum.net/dyway)를 통해 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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