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안전확보 및 존중문화 확산에 앞장”

김한철 괴산경찰서장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괴산경찰서 63대 서장에 김한철(50‧사진) 충북지방경찰청 전 경비교통과장이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 서장은 “지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군민 안전 확보와 사회 공동체 존립을 위한 존중문화를 중심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기초치안 생활법치 확립을 위해 괴산경찰이 앞장서자”며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말을 가슴 깊이 새기고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각종 변화에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신임 김 서장은 강원 홍천 출신으로 경찰대(9기)로 경찰에 입문해 양구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인천청 경무과 치안지도관, 충북청 경비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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