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에 싱크대 교체 지원

[동양일보 김성호 기자]원남면행정복지센터와 싱크대 제작업체인 차밍씽크(원남면 보천리 소재)는 20일 원남면 저소득층 가구의 싱크대 교체를 지원하는 지역사회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길호 차밍씽크 대표는 이 자리에서 “우리 주변의 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싶다”면서 “사회 환원에 작게나마 기여를 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밍씽크는 음성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4년부터 음성읍, 맹동면, 대소면, 생극면에서 15가구의 싱크대 교체를 지원한 바 있다. 음성 김성호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