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태안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설 연휴동안 146명이 비상근무하는종합상황실을 운영, 귀성객 수송 특별교통대책과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취약가정 83가구를 대상으로 ‘1공무원 1가정 결연 위문활동’을 추진하고 생활민원 안내·처리반을 운영해 설 연휴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군민과 귀성객들이 모두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 명절 종합대책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태안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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