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증평군이 지역 내 한파 쉼터 88곳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을 마쳤다.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한파쉼터의 난방기 정상가동 여부, 소화기 비치 현황, 운영실태, 한파 발생 시 행동요령 안내문 비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한파쉼터로 지정한 경로당 71곳에 연간 30만원 상당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 12월 지역 금융기관, 증평군립도서관 등을 한파쉼터로 추가 지정, 88개까지 확대했다.

군 관계자는 “한파쉼터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점검을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