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위해 봉사하는 정의롭고 당당한 경찰상 구현”

이준배 단양경찰서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이준배(58·사진) 전 중앙경찰학교 학생과장이 단양경찰서장에 취임했다.

이 서장은 “직원들이 서로 신뢰하고 배려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과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중부 내륙지역의 대표적 관광지인 청정 단양의 명성에 맞게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주민을 위해 경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서장은 간부후보생 41기로 1993년 경위로 임용, 2013년 총경 승진 후 충주경찰서장, 경찰청 보안4과장, 서울 성북경찰서장, 서울청 정보화장비과장, 중앙경찰학교 학생과장을 역임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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