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세종시 연서면 부동·와촌번영회(회장 유명준)가 21일 마을 경로당 및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 20박스 및 백미 10㎏ 5포를 전달했다.

연서면 부동·와촌번영회는 회원 45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0여 년간 명절을 맞아 어려운 가정에 후원 및 관내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

유명준 연서면 부동·와촌번영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사랑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