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우 ㈜대박산업 대표, 후원회장 취임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월드비전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신재권)는 21일 월드비전 충북지역본부 후원이사회 신년모임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김응식 회장의 뒤를 이은 신임 회장으로 이춘우 ㈜대박산업 대표가 추대됐다.
이날 월드비전 충북지역본부는 신임 임원 위촉식과 2년간 후원 이사회장이었던 김응식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임 이춘우 회장은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충북지역본부 후원이사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춘우((주)대박산업) △부회장 정용기(건영사우나)·전병인 (태정에너지산업(주))·정락신 (연당)·김태수(시의원)·김윤자(모시로)·박칠영(강남노래방)·윤기형((주)누리인)·석용수((주)에버그린 조경개발)·지형연((주)예인) △사무총장 장정기 △사무국장 김만중((주)신성공업사) △재무국장 이규현((주)싸인엘) △감사 유인옥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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