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장애인, 탈북민,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에 나눔활동 펼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는 22일부터 설명절을 앞두고 지체장애인을 위한 사과전달 탈북민 대상 당진쌀 지원 소상공인을 위한 시장가는날 등 당진관내의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당진화력본부는 지체장애인협회에 사과 100박스를 전달했으며 탈북민 위로 행사에 이어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센터에 쌀 70포를 지원했다.

또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당진 시장가는날을 운영 임직원이 구매한 2,800여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 당진시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700여만원의 생필품을 구매하여 발전소인근 경로당 23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당진화력은 한부모 가정 및 결연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선물꾸러미 나눔전달 행사와 생명나눔을 위한 사랑의 헌혈릴레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가치를 창출해가고 있다.

당진 홍여선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