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옥천군은 옥천읍 통신선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할 대표 통신사로 SK 브로드밴드를 22일 선정했다.

군은 이날 SK브로드밴드, LG 유플러스, KT, 현대HCN, 옥천광케이블, 드림라인, 세종텔레콤과 통신 지중화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고 참여기업 만장일치로 SK브로드밴드를 대표 통신사로 추대했다.

옥천군은 한국전력공사의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에 선정되어 중앙로 1.1km 구간(옥천군청~서울정형외과)을 올해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한전 및 대표 통신사와 면밀히 협조해 사업을 무사히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옥천 박승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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