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반 190명 종합대책상황실 운영…각종 상황 신속 대처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세종시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설 연휴 4일 동안 9개 대책반, 190명으로 구성된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 재난·소방·교통·의료·환경 등 시민 생활 각 분야에서 불편함이 없는 명절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9개 대책반은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재난안전대책반 ▲소방안전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급수대책반 ▲의료대책반 ▲환경대책반 ▲서민생활안정대책반 ▲복지대책반 등이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를 방문한 모든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가운데 가족, 친지, 이웃들과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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