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22일 복지관 이용자와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함께 하는 설맞이 만두Day 행사를 열었다.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는 설 명절의 기쁨과 정을 나누고 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만두를 빚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4년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정찬연 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인과 일반인 모두가 살맛나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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