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이열호 청주시 청원구청장은 22일 내덕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줄이기 작은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쓰레기 현황과 쓰레기 줄이기 당위성 및 목표, 실천방법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토론을 진행했다.

주민들은 분리수거함 설치 등을 건의했다.

이열호 구청장은 “앞으로 공공기관 및 기업과 함께하는 프리마켓과 분리수거 정착 등을 통해 생활쓰레기를 줄여 나갈 계획"이라며 "맑고 깨끗한 지역 실현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