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석‧김기봉‧연대흠‧최재인 각부 우승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서강석)는 21일 청주당구클럽에서 3회 충북교총회장배 교원당구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바쁜 교직생활 중 틈틈이 연습한 교사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친목 도모와 함께 밝고 건강한 바람직한 학교문화를 이뤄 나가는 계기가 됐다.

충북도교육청 소속 유·초·중등·특수학교 교원 및 대학 교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는 4구1부, 4구2부, 3구1부, 3구2부로 나눠 대회를 치렀다.

이번 대회의 시상은 각 부 우승자에게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졌고 그 외에도 다양한 상품이 수여되는 등 푸짐한 대회로 펼쳐졌다.

이번 대회의 우승은 증평 도안초 임재석 교감(4구1부), 단양 영춘초 김기봉 교장(4구2부), 진천 덕산중 연대흠 교사(3구1부), 청주 분평초 최재인 교장(3구2부)이 각각 차지했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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