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기반 재난안전통합플랫폼 구축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재난안전통합플랫폼 구축 마스터 플랜'이 수립됐다.

시는 기후변화와 도시화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도심침수 IoT센서 설치 등 오는 12월까지 재난안전통합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도심침수 통합관합관리시스템은 국지적·돌발적 도심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기상청 초단기 레이더 관측, 하수관망DB, 도심침수IoT센서 등을 활용해 사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의 재난안전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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