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는 오는 25~27일 설 연휴 기간 비상 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의료기관의 진료실태를 점검한다.

이 기간 권역 응급의료센터인 충북대학교병원을 비롯 청주의료원, 청주성모병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하나병원, 베스티안병원, 마이크로병원, 현대병원, 오창중앙병원 등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또 시내 병·의원 147곳, 치과·한의원 13곳, 약국 63곳도 순서를 정해 당직 의료기관, 휴일 지킴이 약국 등으로 운영된다.

의료기관 및 약국은 시 홈페이지(http://www.cheongju.go.kr)나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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